요술램프 지니가 미국서 생활한 지도 어언 7~8년이 되는것 같네요.
미국에 있는 동안 가장 그리운 건 멀리 한국에 있는 가족들인데요, 어제 한국에 있는 어머니께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머니 말씀하시길...
" 어버이날 꽃바구니 잘 받았다. 그런데, 돈도 없을 텐데 무슨 꽃을 보내고 그러니? 너희 아버지가 비싼 꽃 보냈다고 막 화내시면서 다음부터는 절대 보내지 마라고 하시더라." 하시면서 아버지께서 주변 동네 친구분들에게 미국서 보내준 꽃이라며 자랑하셨다고 하네요. :)


아래는 어버이날에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린 꽃바구니입니다.

(카네이션 바구니)      


흠... 화내시는 아버지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웃음이 나는건 왜일까요?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 똑같지 않나 싶네요. 자식들 돈 쓸까봐 걱정하시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워 하시는 마음... 내년에도 잊지 말고 꼭 꽃을 보내드려야 겠습니다.

저희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를 통해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어버이날 꽃바구니를 보내시는 분들의 느낌이 지금의 제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둘러보기


이상 요술램프 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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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rt.com 웹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면 해마다 인종에 따른 고객들의 비중이 얼마나 다양하게 변화해 가는가를 알수가 있습니다. 초창기 오픈시점에는 거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사람들이었는 데 반해 해가 지날수록 한국인이 아닌 아시안계 (일본인, 중국인 등...) 혹은 미국인 등 외국인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Customer Service 를 담당하고 있는 DS킴 군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예전에 비해 외국인들의 문의가 부쩍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를 보면 한국의 음식이 얼마나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관련기사를 읽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소개를 해드립니다.


○ 세계에서 통하는 ‘한국의 맛’

식품기업들은 해외 거주 한국인들의 입맛 잡기를 뛰어 넘어 현지에 사는 외국인들의 미각을 매료시키는 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 고유의 맛을 지키면서도 세계인 입에도 맞는 ‘현지화된 맛 찾기’에 나서고 있는 것.

농심은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히스패닉계 소비자들이 닭을 기본으로 한 음식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육개장 사발면’에서 파생된 ‘닭개장 사발면’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도 중국인들이 닭고기 육수를 즐기는 것에 주목해 ‘쇠고기 다시다’ 외에 ‘닭고기 다시다’를 개발해 공급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쓰고 있다. ‘햇반’ 역시 통통한 쌀을 좋아하는 우리와 달리 미국인들은 길쭉한 쌀(롱그레인)을 즐겨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롱그레인 햇반’을 만들었다.

CJ제일제당 측은 “러시아에서 쌈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빵에 발라먹는 전용 쌈장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양반죽’의 현지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흰죽이 대부분인 일본에서는 전복죽과 같은 가미() 죽의 인기가 좋다.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는 현지에서는 흔치 않은 단맛의 단팥죽 인기가 좋은 편이다. 동원F&B는 앞으로 야채죽, 참치죽 등 다양한 맛의 죽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이미 2004년 일본 아사히 맥주와 공동으로 ‘김치맛 김와사비맛 김’ 등 안주 전용 김을 개발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출처 : 동아일보 & donga.com


히스패닉계가 좋아하는 닭개장 사발면이나 CJ 쌈장, 동원 양반죽, 참치죽, 야채죽, 단팥죽 등은 Hmart.com 에서도 외국인들에게 상당히 인기있는 상품들인데요, 또한 요술램프 지니가 좋아하는 상품들이기도 하지요. :)


이상 요술램프 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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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한국이 그리울때가 언제일까요?

 

설날이나 추석 명절이 다가올때, 지저분한 뉴욕전철을 탈때, 한국에 있는 고등학교 친구들이 동창회 한다고 전화할때... 정도가 되겠지요. 그런데, 여기에 하나를 추가해야 할것 같습니다. 쉬는날 혼자 집에 있을때 갓 부쳐내온 부침개가 생각날때... 하하하

 

최근 며칠동안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먹던 부침개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국이라면 가까운 음식점에서 사서라도 먹을수 있을 텐데, 미국에 있다 보니 그럴수도 없고... 글쎄, 간단하게 해먹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뭔가가 없을까요?

 

이름하여~~~ 나홀로 야채부침개!!!

 

재료 : 김치, 양파, 당근, 토마토, 부침가루, 올리브유

 

 

만드는 방법

 

1. 김치, 양파, 당근은 채썰기, 토마토는 두껍게 어슷썰기로 미리 준비해 둡니다.


  

2. 부침가루를 물에 적당히 풀어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3.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섞어 놓은 재료를 얇게 펴서 익힙니다.

 


4.
부침개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습니다.

 

 
요리와는
전혀 거리가 지니가 만든 부침개치고는 그럴듯해 보이지 않나요?
~~ 먹어보니 맛도 좋고...

김치에 당근, 토마토야채로 만들어서 건강에도 좋답니다. 여러분도 집에 혼자 있을때 한번쯤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이상 요술램프 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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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겨먹는 라면과 관련하여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라면 및 라면과 관련한 통계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흠... 제 경우와 비교해 보아도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문기사의 내용이라 무단전재를 할수 없으므로 재미있는 몇가지만 소개해 드릴께요.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가 전국거주 만 13~50세 남녀 13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신라면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34.2%가 신라면을 선택했고 2위는 너구리(11.2%), 3위는 삼양라면(10.9%), 4위는 안성탕면(8.7%)이, 5위는 진라면(4.8%)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52개 라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제 먹어본 경험이 있는 라면도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신라면을 꼽았다. 전체 응답자의 83.8%가 신라면을 먹어봤으며 너구리는 82.7%, 짜파게티는 79.9%, 삼양라면은 78.6%로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라면을 즐겨먹는 이유로는 `국물 맛이 좋아서`가 56.9%에 달했고 `라면 면발이 좋아서`가 18.5%로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은 주로 토요일.일요일 등 주말에 라면을 끓여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라면을 먹는 날은 토요일(35.5%), 일요일(33.6%)이 많았고 수요일(9.3%), 월요일(9%), 금요일(5.6%), 화요일(4.5%), 목요일(2.5%) 순으로 조사됐다. 먹는 시간대는 점심 시간대가 45.1%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저녁시간대(21%), 오후시간대(19%), 밤 시간대(9.5%), 아침 시간대(5.5%)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3%는 라면을 1주일에 2~3회 이상 먹는다고 응답했고, 거의 먹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2%였다.

자료소스 -> 매일경제 http://www.mk.co.kr


저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먹을 것이 마땅치 않을때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는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것 같아 재미있네요. 참고로, 제가 제일 즐겨먹는 라면은 오징어짬뽕이구요, 근데... 순위안에는 들지 않았군요.

그런데, 더욱 더 흥미로운건 저희 Hmart.com 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은... 20개들이 박스라면은 신라면, 짜파게티, 육개장사발면 순으로 많이 구매하시고, 5개들이 상품은 짜파게티, 신라면, 너구리, 안성탕면 순으로 선호를 하시네요. 역시 신라면이 국민라면이다보니 박스로 구매해서 먹는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 Hmart.com 라면 구매하러 가기


그렇다면, 저희 H마트 온라인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어떤 라면을 가장 좋아할까요? 궁금해지네요.


이상 요술램프 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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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27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진 2009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인 76.12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생중계를 통해서 연기장면을 보지는 못했지만, 스테이플스 센터에 모여 김연아 선수를 응원했던 우리 교민들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을지를 보지 않아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 경기에서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으며 미국 언론들에서도 아주 극찬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며 관련기사를 모아보았습니다.



# New York Times
Skating in a black outfit that sparkled in the lights, she landed each of her jumps, but her moves in between were what mesmerized the crowd. She effortlessly floated from one element to another, often with a smile, always with grace.

# Reuters
Kim overwhelmed her opponents in a performance that seemed to shock her, and certainly delighted the crowd.

# NBC
Yu Na Kim did it all at breakneck speed. Fast and elegant at the same time is a tough combination to beat.

# LA Times
In short, Kim Yu-Na wows. Kim Yu-Na has a dominating performance in women's short program.

# Washington Post
Her 76.12 score was the best ever for a woman and earned it with huge jumps, precise spins, flowing spirals, superior presence and surpassing artistry.


멀리 해외에 나와 있으면서 이런 기사들을 접할때마다 다시한번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되네요.

오늘 28일(토요일) 오후에는 김연아선수가 출전하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김연아 선수, 더욱더 분발해서 또다시 세계를 놀라게 해줄수 있길 기대하며... Hmart.com 모든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김연아 선수 화이팅!


고즈넉한 오후를 지나며... 요술램프 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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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글타래 카테고리를 보면 <위생관리팀 뒷이야기>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Hmart.com 온라인팀위생관리팀 뒷이야기라... 무슨 이유에서인지 궁금하시죠?
이런 타이틀을 가지게 된 데는 남모를 사연이 있답니다. 그럼, 이번에는 그 사연을 소개해 드릴께요.

우리 온라인팀이 본사에서 근무하기 전 뉴저지 리틀페리(Little Ferry)에 있는 H Mart 매장에서 근무를 했다는  건 이미 아래글에서 이야기를 해드렸지요.
본사 오피스로 이사하던 날이었습니다. 미리 정해진 자리로 이것저것 집기를 옮기고, 개인 PC도 옮기고,,  전화기를 연결했습니다. 각자 테이블도 닦고 청소도 하고...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날 무렵, 잠깐 동안의 휴식을 위해 모두 각자의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갑작스런 DS군의 웃음 섞인 한마디!

우리 본사로 이사하면서 위생관리팀으로 인사발령 난 건가요?

그러면서 가리킨 것은 팀원들 머리 위에 걸려 있는 부서명 사인판...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위생관리팀 License & Inspections"

지금 우리 팀 자리가 원래는 위생관리팀의 자리였고, 아마도 위생관리팀이 2층으로 옮겨가면서 미처 사인판까지는 떼어 가지 못했나 보더라구요. 그 덕분에 우리팀은 졸지에 위생관리팀이 되어 버렸고 디자인팀에서 사인판을 교체해 줄 때까지 우리는 위생관리팀의 탈을 쓰고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

첫 이사오던 날 생긴 이 해프닝으로 인해 생기게 된 카테고리의 타이틀.

그것은 바로?
"위생관리팀 뒷이야기" 하하하~~~

이상 요술램프 지니였습니다.

증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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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인가 어느 웹사이트를 방문하더라도 가장 많이 볼수 있는 것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들입니다. 매일매일 출근해서 E-Mail 을 확인해 보아도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발렌타인데이 연인에게 선물을...’, ‘발렌타인데이 할인 이벤트등과 같은 제목들이지요.

미국에서 한국에 계신 분들께 선물을 보내실수 있도록 Hmart.com 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주문건들을 일일이 확인해 봅니다. 아무래도 때가 때이니만큼 한국에 있는 연인에게 선물을 보내고자 하는 주문건들이 유난히 많아 보이네요. 그런데, 그 중에서 주문 한 건이 눈길을 사로 잡는군요. 아마도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는 것 같네요. 꽃바구니의 이름은 "기적"  예사롭지 않은 꽃바구니의 이름과 함께 여자친구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드메시지의 내용이 참 예쁩니다.

상품설명: 당신의 사랑이 기적이 되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송이 한송이 정성을 들여 만든 하트 바구니랍니다.

내마음 같아서..."

짤막한 메시지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쉽게 여자친구를 만날수 없는 남자분의 애틋한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것 같죠? 발렌타인데이의 상업성 논란때문에 해마다 언론매체를 통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들을 듣곤 하는데, 이런 카드메시지를 보면 지나치지만 않다면 발렌타인데이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해 볼수 있는 뜻깊은 날이어서 좋은것 같아요.

One more thing!
부모님들께스승님께, 혹은 친구나 연인에게…  여러 다양한 사연을 접하게 되지만,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카드메시지를 너무 멋지게 잘 쓰시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또다른 감동적이거나 재미있는 사연의 메시지가 있으면 H마트 온라인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함께 공유해 드릴께요. 기대해 주세요.  :)

이상 요술램프 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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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4개월전만 해도 우리 온라인팀은 뉴저지 리틀페리(Little Ferry)에 있는 H Mart 매장 안에 있는 별도의 오피스에서 근무를 했답니다. 그리고, 작년 9월중순 린허스트(Lyndhurst)에 있는 본사 건물로 이사를 했지요. 본사 1층 구매관리실 옆에 위치한 우리 온라인팀! 매장에서 일할때는 나름대로 자유분방함이 있어 좋기도 했지만, 지금 본사에서 여러 부서와 함께 뒤섞여 일하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그렇다면, 매장에서 일할때와 본사에서 일할때...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해 보니 재미있어서 한번 정리를 해봅니다.


* 매장에서 일할때 장점은?

1. 점심식사 후 배가 출출해서 참을수 없다.

오피스 밖에만 나가면 매장... 코를 자극하는 많은 시식코너들. 절대 지나칠순 없지. 한나절 배고픔은 5분내에 해결!

2. 퇴근후 수퍼에 들러 장보기가 귀찮다.

역시 오피스 밖에만 나가면 매장... 퇴근시간에 미리 메모해 놓은 찬거리만 사서 계산하면 5분내에 장보기 끝!

 

*  매장에서 일할때 단점은?

1. 오늘 점심도 된장끼개?

리틀페리 매장안에 있는 유일한 식당, 주만나 식당... 어떤 사람들은 맛있다고들 하는데, 글쎄 매일 똑같은 메뉴에 똑같은 음식, 매일 먹어서일까... , 식상하다.

2. 유행가 최신곡은 모조리 다 왼다.

매장에서는 희한하게도 매일매일 똑같은 음악 씨디를 몇번이고 돌려서 튼다. 근데 하필이면 누가 자꾸 트로트만 트는 거야.

 

*  본사에서 일할때 장점은?

1. 아침 배고픔은 저리 가라~

매일 아침,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맛있는 베이글이 제공된다. 물론, 조금만 늦으면 빈 봉지만 남지만 조금만 서두르면 집에서 아침 먹고 나올 필요는 없다.

2. 점심 메뉴 걱정은 끝!

회사내 식당에는 그날의 메뉴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지 선택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 똑같은 밥과 반찬, 국을 먹으니깐... ㅎㅎ

 

*  본사에서 일할때 단점은?

 1. 좀더 일찍 자자.

출근할 때 운전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다.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겠지.

2. 지각하면 내 이름이 몇번이고 울려퍼진다.

직원들이 많아서일까? 주차장이 넓은데도 다들 일찍 출근하셔서 조금만 지각하면 주차할 데가 없다. 이미 주차해 놓은 차 뒤에 세워 놓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내 이름이나 내 차 번호가 건물내에 울려 퍼진다. 왠지 부끄럽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본사에서 일하는 가장 좋은 점은?

야근이 없다. 아니, 야근을 할수 없다.

매장에서 일할 때는 내 마음대로 천천히 집에 가곤 했지만 본사에서는 퇴근시간 정시만 되면 모두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5분 이내에 사무실은 텅텅... 불은 꺼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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