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부 뉴저지 날씨는 간혹 비가 오고 구름 낀 흐린 날씨 입니다. 아침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더니 오후가 되니까 하늘 가득 낀 구름 사이로 햇살이 새어 나오기도 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바람은 많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퇴근 후 파전에 막걸리(저는 막걸리 보다는 동동주를 주로 마셨습니다. 달짝지근한 맛이 좋잖아요~) 한잔이 그립네요. 한국에서는 퇴근 후 동료들과 인사동 골목에서 종종 누리곤 하던 일들이 여기서는  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곳 북부 뉴저지에는 많은 한국 식당들이 있어서 다양한 한국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들죠. 그래서 더 힘들고 안타깝습니다.ㅡㅡ;

그래서 집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상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같이 날씨가 꿀꿀한(?) 날씨에 정말 어울릴 수 밖에 없는 상품.

"해물파전 부침가루 " => Hmart.com 에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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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도  아직 이 제품을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 아내의 부침개 솜씨가 일품(?)이라서 이런걸 사먹을 이유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퇴근길에 Hmart에 들려서 사가려고 합니다. 지난번 셀프 주꾸미 볶음을 해먹었을 때 와이프의 반응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이걸로 점수 한번 따 봐야겠습니다.  지난번처럼 잔소리가 걱정되긴 하지만 말이죠.

아참!
막걸리, 소주 구하기가 힘드시다구요? 그렇다면 와인과 함께 드셔보세요.
아래의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해물 파전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kychdb/140053247791

어때요? 봄비 내리는 저녁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해물파전과 향긋한 와인한잔…
지금까지 이상과 현실에서 갈팡질팡 하는 싸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싸이입니다.

생각을 놓치기가 싫어서 퇴근 시간을 불과 10분여를 남겨 놓고 글을 쓰기 시작 합니다. 너무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Hmart.com에는 한국 맥꾸름 장류 선물 세트를 팔고 있습니다. 한국전통 장이지요. 맥된장, 맥고추장, 맥가루청국장, 맥검은콩된장, 맥쌈장 상품의 조합으로  5개의 세트상품이 있습니다.

맛은 어떻냐구요?  일단 한번 드시면 자꾸자꾸 생각나서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맛! ^^;  왜 있잖아요~ 된장의 깊고 구수한 맛,  달지 않지만 고추장의 깊고 찐~~~한 맛, 뭐랄까 중고등 학교 방학 때 시골에 가서 먹는 그런 장맛… 맛을 글로 표현하려니까 정말 어렵네요.

그리고 이 맥꾸름 상품의 특징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구입 할 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저도 느끼는 부분이라 생산지에 확인해보니까 장독 하나하나 마다 12개월 자연 숙성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 완전 수제품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어찌 생각하면 맛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맛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정말 100% 손으로 빚어낸 식품이기 때문이란 확신도 들고 해서 믿음이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정말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이군요. (그래서 저도 늘~ 아껴먹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이런 전통적인 맛이 너무너무 반가우니 말입니다.ㅡ.ㅡ;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영상이나 소리처럼 맛과 냄새를 인터넷을 이용해서 보낼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보내드리고 싶네요.

앗~! 벌써 퇴근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음에 또 맥된장 얘기할 기회가 있으면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집에가서 맥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비벼먹어야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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