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S킴입니다.
정말 간만에 짧은 휴가를 얻어 제 마음의 고향인, 가장 작지만 강한 주, 미국의 작은 거인.. '로드아일랜드(The State of Rhode Island)' 에 다녀왔습니다. 이 지역에서 몇 년을 살았기 때문에 휴가 기간에 종종 다녀오곤 한답니다.
혹시 '로드아일랜드 (Rhode Island)' 에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동부 보스턴에서 차로 약 1시간 가량 남쪽에 위치한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로써, 영국으로부터 가장 먼저 독립된 미국 최초의 주이며 역사가 아주 깊은 곳입니다. 특히 뉴포트(Newport) 지역이 유명한데요, 유럽식 궁전을 본떠 지은 호화로운 저택들과 팬션들, '아메리카즈컵 요트대회' 를 포함한 다양한 페스티벌로 유명해서 '리조트의 여왕' 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들과 미 역대 대통령들의 여름철 휴양지로 유명해서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곳 중 하나이지요. 또한 로드아일랜드의 수도(주도)인 프라비던스(Providence)에는 서울에 있는 청계천 복원의 모델이 되었던 Waterplace Park 가 있는데 이곳에서 매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WaterFire(수상화로)' 라는 축제가 유명합니다.
혹시 로드 아일랜드에 대해서 다른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간만에 제가 살던 곳을 방문하고 하니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친구들과 정신 없이 재미있게 놀던 생각도 났지만, 밥도 제대로 못해먹고, 차가 없어서 친구들에게 눈치를 보며 Ride를 부탁해 장을 보던 생각도 나더라구요. 제가 살던 지역에는 한인 마트가 없어서 한국음식 구하기가 많이 어려웠거든요. 한국 학생들도 많고 한인들도 많이 있어서 조금 더 가까이 한인 마트가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는 했는데 왜 그때 저는 H마트닷컴을 몰랐을까요? ^^; 거기 있는 조그만 한인 마트 보다 상품도 훨씬 다양하고, 이제 보니 저만 몰랐지 로드아일랜드에서 주문해주시는 분도 꽤 많더군요. 제가 아는 후배들 중에도 자주 주문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 이번에 만났을 때 왠지 더 반갑고 고마워서 말없이 등 한번 두드려주고 왔답니다.^^
아직도 저처럼 온라인 배송을 생각지도 못하는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에서도 한국음식을 배송을 한다고? 이제는 모 놀랄 일도 아니죠? 미국에서 미국인처럼 살려고 해도.. 쉽게 변하지 않는 입맛 어쩌겠어요. 음식은 한국음식이죠..
한국음식이 너무 그립지만, 쉽게 만날 수 없는 한 분 한 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그래서 저희 H마트닷컴도 로드아일랜드처럼 작아도 큰 미국의 온라인 쇼핑업계에서의 거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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